옵스나우의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 일본 진출 가속화…
운영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 솔루션으로 주목

• 옵스나우, 일본과 중동을 시작으로 얼럿나우의 글로벌 확장 계획… 최근 LINE을 알림 채널로 추가하며 일본 고객 대상 현지화 강화, 일본어 웹사이트 개설
• 보안 이슈로 인해 맞춤형 알림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얼럿나우, 알림 통합 관리와 중복 알림 제거로 관리 용이와 비용 절감은 물론, 클라우드 관제 센터의 운영 효율화 지원

AI 기반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가 자사의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AlertNow)의 일본 시장 진출 계획을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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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럿나우는 다양한 산업별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최적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복잡한 모니터링 환경에서 발생하는 알림을 통합 관리하고, 기업별 중요 알림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중복 알림과 불필요한 업무로 인한 관리자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애 대응 속도를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라우드 관제 센터의 운영 효율화를 지원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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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아진 보안 이슈로 인해 운영과 관제 인력에 대한 비용 부담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여러 모니터링 솔루션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어려움이 늘어나면서 각기 다른 알림 포맷과 중복 알림으로 인한 관리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얼럿나우와 같은 맞춤형 알림 서비스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기업들의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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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나우는 일본과 중동을 시작으로 현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인시던트 알림을 강화하며 얼럿나우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일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최근 일본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메신저인 라인(LINE)을 알림 채널로 추가했으며, 현지 시장 최적화를 위해 일본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처럼 옵스나우는 향후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 운영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현지화 전략을 꾀하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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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대량의 알림으로 인한 관리자의 업무 피로도가 증가하면서 기업 고객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얼럿나우는 글로벌 고객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장애 대응 업무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능 확장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따른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도입 기업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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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보기(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290937073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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